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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군이 반환한 땅이 수도권 팽창 블랙홀? 3년 새 대학 캠퍼스 5곳 들어서
4년제 대학 교육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경기 북부 지역에 대학이 잇따라 들어서고 있다. 대학은 캠프 캐슬(동양대), 에세이욘(을지대) 등 반환 미군 기지와 그 주변에 자리 잡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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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군 이전 공여지 특별법은 양날의 칼인가
4년제 종합대학 교육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경기 북부 지역에 대학이 잇따라 들어서고 있다. 대학은 캠프 캐슬(동양대), 에세이욘(을지대) 등 반환 미군 기지와 인근에 자리 잡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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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양·혼혈인 ‘엄마의 품’ 옛 미군기지에 만든다
해외 입양인과 혼혈인을 위한 공간이 경기도 파주시 반환 미군기지 안에 만들어진다. 한경준 파주시 정책홍보관은 21일 “미군 반환 공여지인 조리읍 봉일천리 캠프 하우즈(총 61만8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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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민구 “사드 최적지 의견정리…중·러 반발에 좌우 안될 것”
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11일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해 고고도미사일방어(THAAD·사드) 체계 배치와 관련한 현안 보고에서 “7월 초에 (사드를) 배치할 수 있겠다는 내부적 검토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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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양의 후예 촬영지 캠프그리브스 안보관광지 지정
캠프 그리브스 구상도.드라마 ‘태양의 후예’ 촬영지인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백연리 일원 캠프 그리브스(Camp Greaves)가 안보관광지로 지정됐다.경기도는 육군 제 1보병사단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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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 지사,“미군공여구역법 개정안은 수도권규제합리화 역행 조치”
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지난 달 30일 국회안전행정위원회를 통과한 ‘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역 특별법 개정안’에 대해 반대의사를 밝히고, 국회에 대안마련을 요청했다. 남경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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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원에 쇼핑센터까지 … 의정부 미군기지의 변신
23일 의정부역 인근에 조성된 베를린 장벽 앞에서 시민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. [전익진 기자] 도심공원을 산책 중인 시민들 모습. [전익진 기자]23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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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경필 지사 “국가사무 일방적 지방이전 문제 건의할 것”
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일방적인 국가사무의 일임으로 어려워지는 지방재정의 현실을 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. 남경필 지사는 24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청 제1회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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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간추린 뉴스] 교육부 "대학정원 늘린 대학 평가 불이익"
올해 입학정원을 늘리는 대학은 재정지원사업 등 정부의 각종 평가에서 불이익을 받는다. 교육부는 20일 ‘2015학년도 대학 학생정원 조정계획’에 따라 전국 대학에 입학정원을 동결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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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, 반환기지 시설물 민간이용 활성화 나서
◇ 경기도는 미군 반환기지 시설물에 대한 민간 이용 활성화를 위해 규제개선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. 경기도는 미군 반환기지 시설물에 대한 민간 이용 활성화를 위해 규제개선에 나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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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, 북부지역 대학유치 잇단 성과
◇ 경동대 양주캠퍼스 전경. 경기도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대학유치가 결실을 맺고 있다.도는 ‘주한미군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특별법’에 의거해 지방에서 경기도로 이전하는 최초의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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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형 맹꽁이 발견, 미군기지 인근서…"영화 '괴물' 떠올라"
[기형 맹꽁이 발견, 사진 인천 녹색연합]앞다리가 한개 더 붙어있는 ‘기형 맹꽁이’가 인천에서 발견됐다. 맹꽁이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이며 세계자연보전연맹(IUCN)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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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북단 미군캠프, 60년 만에 시민 품으로
지난달 말 경기도 파주의 옛 미군기지 캠프 그리브스 자리에서 이인재 파주시장(오른쪽 첫째)과 토머스 밴댈 미 2사단장(오른쪽 둘째), 김문수 경기지사(오른쪽 셋째)가 학생들에게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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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MZ 60년…상처에서 생명으로
◇ 경기도는 정전 60주년, DMZ 생성 60주년을 맞아 다양한 사업과 문화행사를 추진한다. 전쟁의 종식은 생명을 잉태했다. 그 생명은 냉전의 시대, 대립과 갈등 속에서도 오롯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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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문수 지사, 전국 일자리의 절반을 만들어내다
◇ 김문수 지사 취임 이후 다양한 기업지원과 취업정책을 통해 경기도가 만들어낸 일자리는 모두 87만9천 개(통계청 발표)다. 이는 같은 기간 전국에서 만들어진 일자리 182만6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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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문수 지사, “경기북부, 교육·의료 환경에 큰 변화 ”
의정부시가 경기북부지역 교육·의료 분야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.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21일 오전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의정부시, 국방부, 을지대학교 등 각 기관 대표와 ‘을지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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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“반환기지 개발 사업, 경기북부 지역경제 활력 돼”
미군기지 공여로 그간 지역낙후와 기형적 도시의 희생을 감내해온 경기북부지역에 반환공여지와 주변지역 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되면서 안정적 도시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.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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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주, 판타지아 시티 조성 본격화
세계적 규모의 자동차 테마파크 등을 조성하는 ‘파주 판타지아 시티(파주 프로젝트)’ 조성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. 경기도 파주시는 이르면 올해 안에 이 사업을 추진할 특수목적법인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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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칼럼] 캠프 그리브스는 역사다
경기도는 내년 6·25전쟁 정전 60주년을 맞아 서부전선 비무장지대(DMZ)를 세계 10대 관광지로 조성할 계획이다. 그중 가장 주목받는 것은 캠프 그리브스다. 전국의 미군 반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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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성시장, 하루 250만원짜리 국토대장정
채인석(49·사진) 화성시장이 시 예산 5000만원을 들여 1인 국토대장정에 나선다. 지역 현안 해결을 중앙정부에 촉구하기 위해서라지만 시민들의 시선은 싸늘하다. 20일 화성시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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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2 경기도] 낙후된 경기북부 희망의 땅으로 개발
경기도는 올해 경기북부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틀을 마련한다. 선택과 집중을 통해 도로 등 SOC를 확충하고 섬유·가구 등 산업기반을 구축해 체계적인 발전 토대를 마련하며 세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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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지사 취임 2주년 성과
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다음 달 1일 민선 5기 취임 2년을 맞는다. ‘따뜻한 경기도’, ‘골고루 잘사는 경기도’, ‘행복한 경기도’, ‘활기찬 경기도’, ‘새로운 경기도’를 표방하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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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 지사, 영유아 보육사업 국비 지원 확대해야
김문수 경기도지사가 국가 보육사업의 확대로 지방비 부담이 늘어났다며 영유아 보육사업의 국비지원 비율을 현행 50%에서 90%로 상향 조정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. 김 지사는 1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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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수도권 접경지역 규제완화 안 돼” … 염홍철·안희정·이시종 한목소리
안희정 충남지사, 이시종 충북지사, 염홍철 대전시장(왼쪽부터)이 26일 충북 청원에서 수도권 규제 완화를 반대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. [연합뉴스]대전시와 충남·북 광역단체장들이